[나이트포커스] 김기현, 박근혜 예방 / YTN

2023-09-13 6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
■ 출연 :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,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나이트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어쨌든 참모진들의 출마 러시가 이뤄진다면 후속으로 어떤 분들이 등용될지 이런 부분들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고요. 총선 앞둔 보수 통합의 메시지일까요. 김기현 대표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. 당대표 취임 후 첫 예방인데요. 어떤 얘기들을 나눴는지 김기현 대표 발언으로 듣고 오시겠습니다. 대구 사저에서 한 50분 정도 회동을 했고요. 지금 총선 7개월 정도 남긴 시점이라서 주목이 된 상황인데 정치적 함의를 어떻게 보십니까?

[서용주]
이제 총선이 다가와서 아마 움직임이 보수 대통합, 그러니까 규합을 하는 것이죠. 그런데 저는 염려스러운 것들을 말씀드리는 게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얘기했던 이념 전쟁, 그걸 필두로 시작해서 그러니까 최근에 보면 제주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중소기업 부분에 있어서 발언을 하셨잖아요. 그다음에 김기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갔고요. 이런 것들은 이 축들이 저는 총선을 준비하는 하나하나의 그냥 여러 가지 시발점이라고 보는 거예요.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일단은 총선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. 그러니까 총선에서 이기지 않으면 내가 국정운영에 한발짝도 가지 못하고 심지어는 대패를 했을 때는 조기 레임덕이 올 수도 있다라는 어떤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이념 전쟁을 통해서 정말 이 나라가 혼란스럽더라도 일단은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는, 단단하게, 더 단단하게 결집해서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본인이 여소야대 국면을 뚫고 본인의 국정운영을 더 풍부하게 하고 싶다는 의지가 담긴 그런 행보들을 김기현 대표가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용산의 하명을 받고 움직이지 않았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.


그렇게 보시는군요. 오늘 김기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시고 싶다. 이런 얘기를 전했다 앞서 듣고 오셨는데 그랬더니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 얘기까지 전했거든요. 총선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회동이 성사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?

[김재섭]
저는 충분히 있다고 생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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